서비스 디자인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한 워크샵은 서비스 디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강사님의 수업으로 시작되어, 마시멜로우 탑 쌓기로 본격적인 세미나가 시작이 되었다.

조원들의 어색할을 없앨 수 있었던 좋은 시작이 되었다.

힐링을 원하는 30,40대, 안전귀가를 원하는 20대 여성, 재취업을 위하는 60대 노년층 3가지의 페르소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서비스 디자인을 실행해 보았다.

우리 조의 경우 힐링을 선택하였고, 30~40대 여성을 위한 휴식공간에 대한 서비스 디자인을 진행하며, 서비스 디자인에 대해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. 우선 문제점 도출과 타겟을 정하여 질문을 만들어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타겟에 대한 정보를 더욱 심층있게 알 수 있었다. 그 다음에는 하루 일과를 정리하여 기분 변화를 알아 보았다.

(하루일과를 정리하는 과정)

다음에는 솔루션 아이디어를 뽑는 과정이다.

우리조의 솔루션은 타겟이 하루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가서 씻고 누웠을 때 가장 큰 행복감을 느꼈다. 그래서 회사 안에 자신만의 공간을 마련하여 10분~20분 만이라도 힐링타임을 가지게 된다면 어떻까? 라는 의문에서 시작이 되었고 직장 속의 나만의 공간이라는 타이틀로 진행이 되었다.